그것이 알고 싶다 1061회 다시보기

21일 방송 SBS 그것이 알고싶다 1061회에서는 故천경자 화백의 '미인도' 위작 논란과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에 관한 미스터리를 추적했다.생전 천경자 화백은 ‘미인도’가 위작이라고 주장했다. 최광진 평론가도 천 화백과 의견을 같이 했다. 최광진은 “당시 천화백은 우주소녀에 대한 상상을 하게 된다. 우주소녀를 모티브로 작품 속 인물의 눈빛을 표현했다”고 밝혔다.천경자 화백 '미인도' 위작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반기문 김기춘 그것이 알고싶다 우병우 최태민 최순실 김재규 세월호 박근혜 사라진 약혼자 그후 최진실 7시간 그것이 알고 싶다 다시보기 문재인 레전드 핫 천경자 화백의 딸은 "77년엔 제가 집에 살았다. 서교동 어머니 화실 개방 돼 있었는데 그림 평 듣는 것도 좋아 하는데 그 그림이 저희 집에 있었다면 저희 식구들이 모를 수가 없다"고 말했다. 최광진은 “당시 천화백은 우주소녀에 대한 상상을 하게 된다. 우주소녀를 모티브로 작품 속 인물의 눈빛을 표현했다”고 밝혔다.김재규의 개인 비서였던 최 씨는 “보문동에 오면 내가 모를 리가 없다”고 김재규 자택을 방문했다는 김 모 씨의 존재에 대해 알지 못했다.  이어 다시 한번 제작진이 확인하자 김 모 씨는 “워낙 오래됐다”고 말을 바꿨다.김재규가 헌납한 품목 중 '미인도'가 있다는 것을 진품 이유 중 하나로 언급되는 것과 관련해 천경자 화백 딸은 "김재규 집에서 헌납 당시 나왔다는 사진이 있냐. 근데 단지 김재규에게서 나왔기 때문에 진품이라는 게 국민 오도한다고 본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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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1061회 고인이 된 천경자 화백의 설명 역시 주목할만한 필요가 있다. 천 화백은 생전 인터뷰를 통해 “빛이 보일 때까지 그린다”고 밝히며 ‘미인도’의 눈빛은 자신의 것과 다르다고 말했다. 어깨의 나비도 어색하고, 꽃도 지저분하다는 이유였다.프랑스 뤼미에르사도 미인도의 눈을 주목했다. 미인도의 흰자위만 다른 천 화백의 작품과 비교했을 때 절반가량 두께가 낮았다.'미인도'는 환수되던 해 부터 1984년까지 실물이 공개되지 않는다. 단지 한 고미술상은 김재규 성북동 집을 찾아갔다. 반기문 김기춘 그것이 알고싶다 우병우 최태민 최순실 김재규 세월호 박근혜 사라진 약혼자 그후 최진실 7시간 그것이 알고 싶다 다시보기 문재인 레전드 핫 응접실에서 천화백 그림을 봤고, 이를 검찰 감정 당시 확인해 줬다는 주장을 수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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