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놀이패 21회 다시보기

22일 방송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 21회’(이하‘꽃놀이패)에서는 설현은 멤버들과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설현의 등장에 멤버들은 “갑자기 날씨가 따뜻하다”며 환영 인사를 건넸다.‘꽃길 팀장‘이 되어 ’안정환의 연애 투어‘를 이끌었다. 꽃길팀 멤버들은 안정환이 연애 시절 다녔던 데이트 장소를 중심으로 여행을 즐겼고, 안정환은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연애 스토리를 털어놓았다..유라 설현 채수빈 나라 꽃놀이패 논란 비 시청률 뜻 아이유 트와이스 은지원 이재진 하차 꽃놀이패 다시보기 재방송 시청률 게스트 김세정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 서장훈은 고심 끝에 "결단을 내렸다. 오늘 흙길 숙소는 내 집"이라며 폭탄선언을 했다. 그동안 서장훈은 일부 방송에서 알려진 것처럼 완벽에 가까운 깔끔한 생활로 유명하다. 그런 그가 촬영장소를 자신의 집으로 선택한 것은 제작진은 물론 멤버들에게도 충격이다..설현은 ‘가장 보고 싶었던 멤버’로 유병재를 꼽으며 “구구단 김세정이 나왔던 편을 봤는데, 유병재가 김세정을 중간에 퇴근시켜주더라. 그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고 고백했다. 안정환은 “아내 이혜원과는 우연히 광고 촬영을 하다 만났다”면서 “서울과 부산을 오가는 장거리 연애를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에는 둘이 있는 게 좋아서 훈련도 안 간적이 있다. 덧분에 벌금으로 천만 원을 냈다”며 당시의 뜨거웠던 연애사를 공개했다..일요일이 좋다 1부 꽃놀이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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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놀이패 21회 실제로 흙길 팀 멤버들은 서장훈 집에서 그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기 위해 극한의 '클린 생활'을 해야 했다. 박승민 PD는 "심지어 담당 PD인 나조차 접근을 막았다. 결국 스태프들도 1~2명의 카메라 담당을 제외하고는 누구도 들어가지 못했다"며 "아주 새로운 개념의 흙길 숙박이 탄생했다"고 덧붙였다. 설현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잘생긴 남자보다는 운동 잘하는 남자, 요리 잘하는 남자보다는 유머러스한 남자가 좋다”고 밝혔다.

설현은 정작 본인 요리 실력에 대해서는 “콘치즈나 계란말이 정도 할 수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유라 설현 채수빈 나라 꽃놀이패 논란 비 시청률 뜻 아이유 트와이스 은지원 이재진 하차 꽃놀이패 다시보기 재방송 시청률 게스트 김세정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 이날 설현은 멤버들과 함께 커플 요리에 도전해 요리 실력을유병재는 “벌금이 천 만원인 걸 알고도 훈련을 안 갔냐”고 묻자, 안정환은 “천만원이었다면 훈련 안 갔을 것”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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