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37회 다시보기

20일 밤 방송 MBC 예능프로그램 '듀엣가요제 37회'에서는 각각 발라드와 힙합에서 대세로 자리잡고 있는 정승환과 치타가 격돌한다. 정승환은 'K팝스타 시즌4' 준우승자 출신으로, 드라마 '또 오해영' OST '너였다면'에 이어 첫 데뷔곡 '이 바보야'로 차트를 ’올킬’하며 차세대 발라드 황태자로 인정받고 있다.린은 특별한 선곡으로 무대 시작과 동시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윤아 방청신청 장재인 듀엣가요제 봉구 권세은 고추농부 사랑이란 판타스틱 듀오 한동근 최효인동영상 옥주현 휘성 성시경 백지영 너의 목소리가 보여 MC 성시경은 첫 소절부터 한 순간에 빠져드는 감정 몰입을 보인 린에게 경탄했다. 그런데 린은 노래를 하던 중 울컥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데뷔 20년차 가수인 김윤아 조차도 지난 경연 이후 며칠을 앓아누웠다고 고백해, 이들이 경연에 쏟는 열정을 실감케 했다. 김윤아 팀은 이번 무대에서 모두를 놀라게 한 깜짝 퍼포먼스를 선보여 더욱 포스 넘치는 무대를 장식했다.'대세 발라더' 정승환의 등장에 스튜디오의 모든 사람들은 깜짝 놀라며 환영의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정식 데뷔한지 채 2달도 되지 않은 '가요계 새내기' 정승환은 다소 긴장한 모습을 내비쳤지만, 무대 위에서는 아마추어 파트너를 리드하는 프로다운 면모로 '정승환표' 발라드 무대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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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가요제 37회 봉구 팀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압도적 무대로 ‘빨려 들어가는 듯했다’는 평을 받으며 출연진과 관객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김윤아 팀과 1점으로 승부가 갈렸던 막상막하의 치열한 경연을 펼쳤던 만큼, 이번 새롭게 시작된 경연에서는 어떤 결과가 나올 것인지 예측이 불가능하다. 린은 무대가 끝나고 소감을 말하던 중 결국 울컥한 감정을 참지 못하고 눈물까지 보여 그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윤아 방청신청 장재인 듀엣가요제 봉구 권세은 고추농부 사랑이란 판타스틱 듀오 한동근 최효인동영상 옥주현 휘성 성시경 백지영 너의 목소리가 보여 린의 ‘감성 폭발’ 무대에 떠오르는 대세 발라더 정승환 역시 “저까지 뭔가 울컥했다”는 감격 어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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