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나인 2회 다시보기
19일 방송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 2회 에서는 누군가에게 쫓기게 되는 라봉희(백진희)의 모습이 그려진다. 봉희는 오조사관(민성욱)에게 "사람들이 죽었다는 것에 고통스러웠고요. 나라도 살아야겠다는 생각에 절박했어요"라고 털어놓는다. 서준오는 촬영을 계속 거부할 요량으로 라봉희에게 의상이 마음에 들어야 촬영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미씽나인 시청률 양동근 최태준 찬열 백진희 정경호 이선빈 자체발광 오피스 최민용 역적 홍길동 맨몸의 소방관 류원 후속 미씽나인더 비기닝 김과장 몇부작 이열 라봉희는 협찬 받아온 갖가지 의상을 선보였으나 서준오는 거들떠 보지도 않았다.또 오조사관은 조희경(송옥숙)에게 "진실을 밝힐 겁니다. 진실을 조작하는 건 우리 일 아니지 않습니까?"라고 하고, 희경은 "라봉희 기억 꼬인 거 언론에 터지면 우리가 독박쓰네"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라봉희는 “3년 전에 음주 사건도 있으시고”라면서 서준오의 흑역사를 쏟아냈다. 흑역사 속 서준오는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특히 봉희는 누군가에게 쫓기게 되고, 그런 봉희 앞에 모르는 남자들이 찾아와 "잠깐 저희랑 가실래요? 뵙고 싶어 하는 분이 계셔서"라며 봉희를 위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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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나인 2회 최태호는 "평생 죄책감을 느끼게 하려고 만든 노래"라고 서준오를 도발한 것. 이열이 말렸지만 최태호는 "왜 해체됐는데. 그게 다 누구 때문이냐고"라며 "저 새끼 사람 죽인 새끼야"라고 소리쳤다. 이때 비행기는 공포스럽게 흔들리기 시작했다. 서준오를 찾아온 이열은 “형 기분 나쁘라고 그런 거 아니다. 오해 하지 마”라고 말했고, 서준오는 “노래 왜 그렇게 만들었냐”고 반문했다. 미씽나인 시청률 양동근 최태준 찬열 백진희 정경호 이선빈 자체발광 오피스 최민용 역적 홍길동 맨몸의 소방관 류원 후속 미씽나인더 비기닝 김과장 몇부작 이열 이때 등장한 최태호는 “그냥 말해. 그 노래 준오형 평생 죄책감 갖게 만들려고 한 것”이라면서 “우리가 왜 해체했는데. 왜 해체 됐는데. 그게 다 누구 때문인데”라고 언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