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3대천왕 69회 다시보기

21일 저녁 방송 ‘백종원의 3대 천왕 69회’(이하 3대 천왕)에서는 평소 자주 먹는 라면에 대한 특별한 사랑을 과시했다. 토니안은 다양한 재료를 라면에 넣어 끓여먹기로 유명한데, "먹다 남은 탕수육은 물론 족발을 라면에 넣어 끓여먹기도 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김준현이 “미국에서 먹기에 냄새가 많이 나지 않냐”고 묻자, 토니안은 “그것 때문에 경찰조사를 받은 적이 있다”며 “청국장 냄새에 이웃이 시체 썩는 냄새가 난다고 신고해 미국경찰이 집으로 찾아왔다.. 세계국수 sbs 백종원의 3대천왕 전주 맛5 맛집 리스트 망우동 선지뼈해장국 맛있는 녀석들 맛집 정리 서울 방탄 짜장면 돈까스 청국장을 보고 나서야 오해가 풀렸다”는 웃지 못할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백종원은 "(소유진이) 남편이 밖으로 돌아다니면 2주일에 5~6일 움직이는데 되게 좋아한다. 촬영 갔다 오면 포장해 오니까. 아니면 2주 후에 방송에 맞춰서 주문을 한 번 더 한다. 방송에서 '저거 맛있어 보인다'하면, 바로 냉장고에서 꺼내서 먹는 거다. 얼마나 재밌냐"면서 웃었다. MC 이시영은 '늙은 호박 손질하기'에 도전했다. 이시영은 야무진 솜씨로 늙은 호박 속을 파내는 한편, 거침없이 깔끔하게 껍질을 벗겨내 명인의 폭풍칭찬을 받았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토니안은 "어쩜 저렇게 얼굴도 예쁘시고 운동도 잘 하시고 살림도 잘하시냐"며 입이 마르도록 칭찬했고 "우리 어머니가 좋아하실 것 같다. (어머니가 계시는) 강원도에 같이 가자"고 고백해 이시영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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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3대천왕 69회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김치찌개, 된장찌개부터 지역 향토음식으로 자리매김한 지역색 있는 찌개까지 '전국 찌개 열전' 부산 기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멸치찌개’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멸치찌개는 흔히 알던 말린 멸치가 아니라 작은 꽁치를 연상케 할 만큼 큼지막한 생멸치가 통으로 들어가는 게 특징이다. 백종원은 "우리집 첫째 예명은 예덕이, 둘째는 귀요미란 뜻의 요미였다"면서 아이들 자랑에 나섰다. 백종원에게 아이들에게 요리사 기질이 보이냐고 묻자, "이제 4살이고, 3살인데요"라고 답하더니 끼가 보인다고 했다.평소에 쉽게 볼 수 없는 생멸치의 등장에 슈는 “사실 무서워서 멸치 대가리도 못 딴다”며 “저 멸치는 정말 큰 것 같다”고 감탄했다. 세계국수 sbs 백종원의 3대천왕 전주 맛5 맛집 리스트 망우동 선지뼈해장국 맛있는 녀석들 맛집 정리 서울 방탄 짜장면 돈까스 김지민은 “앞으로 작은 사람들에게 ‘멸치만 한 게’.. 라고 말하면 안 될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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