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라 미풍아 40회 다시보기
14일 방송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40회에서는 김대훈(한갑수)이 사라져 놀라는 희동(한주완)의 모습이 그려진다. 덕천네 거실, 가사도우미 아줌마가 당황한 얼굴로 2층에서 내려온다. 대훈(한갑수)이 신애(임수향)에 의해 납치당한다.희동에게 "회장님의 아드님이 없어졌다"고 말하고, 희동은 "방에 계시지 않냐며 어디 가신다는 말씀도 없으셨냐"고 되묻는다. 한갑수 김미풍 mbc 불어라 미풍아 인물 관계도 줄거리 임수향 오지은 부상 임지연 손호준 예고 박한별 결방 ost 몇부작 후속 재방송 결말 등장인물 대훈은 “할머니가 지금 그랬잖아요, 가짜 손녀라고! 내가 방금 분명 들었는데. 왜 거짓말 합니까? 내가 이 두 귓구멍으로 똑똑히 들었는데. 나 기분 나쁩니다! 나 신애한테 전화할 겁니다. 내가 우리 아버지한테 전화해서 신애 가짜라고 했다고 다 말할거예요!”라고 화를 냈다.아줌마는 "금방까지 방에 계셨는데"라고 하고, 희동은 장인어른이 없어지신 건가 놀란다.위기에 빠진 신애는 사람을 보내 대훈을 납치하라고 지시한다. 홀로 거리를 걷다 낯선 사람들에게 납치를 당한 대훈은 가까스로 탈출해 몸을 숨기고, 이 사실을 전해들은 신애는 펄쩍 뛰며 대훈을 찾으라고 말한다. 한편, 대훈을 발견한 미풍(임지연)은 깜짝 놀라 “아버지!!!”라 부르며 대훈에게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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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라 미풍아 40회 청자(이휘향)는 귀옥(반효정)에게 “엄마 도대체 왜 사람 심장 터질 소리만 골라서 하는데? 엄마 이럴거면 나가, 이 집에서!”라고 말한다. 천귀옥은 “내가 언제 그런 말을 했어요”라고 변명했고 김대훈은 “내가 똑똑하게 들었어요. 한갑수 김미풍 mbc 불어라 미풍아 인물 관계도 줄거리 임수향 오지은 부상 임지연 손호준 예고 박한별 결방 ost 몇부작 후속 재방송 결말 등장인물 나 우리 신애에게 전화할 겁니다. 우리 아버지에게 전화해서 가짜라고 다 말할 거예요”라고 소리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