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라 미풍아 41회 다시보기
15일 방송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41회에서는 주영애(이일화 분)와 김미풍(임지연 분)이 김대훈(한갑수 분)를 놓쳐서 답답하다. 주영애는 "분명 아버지가 맞았지?"라며 운다. 김미풍도 "분명히 우리 아버지였어. 내 앞ㅇ 똑똑히 있었단 말이야, 엄마. 아버지 맞아"라고 울부짖는다.마청자(이휘향 분)는 몰래 주영애의 집에 들어간다. 임지연은 우연찮게 가게에서 아버지를 목격했지만, 이를 까맣게 모르고 있는 아버지는 오히려 도망가기 바빴다. 임지연의 애타는 마음이 표정에서 고스란히 드러나 시청자들까지 눈물짓게 만들었다. 채연 이장고 김미풍 mbc 불어라 미풍아 박한별 결방 인물 관계도 줄거리 임수향 오지은 부상 임지연 손호준 ost 몇부작 결말 후속 재방송 등장인물 마청자는 "아저씨. 빨리 좀 따요. 빨리요"라고 보챈다. 마청자는 주영애와 만난다. 주영애는 놀라 소리를 지르면서 "야. 이 미친 여자야"라며 뺨을 때린다. 박신애(임수향 분)는 "만두 사러 간다는 그 가게가 미풍이네 만두집"라는 마청자의 말에 이성을 잃는다. 박신애는 "뭐라고요?"라며 놀란다. 김덕천(변희봉 분)은 아무래도 박신애가 김대훈을 대하는 태도가 수상하다. 김덕천은 "이거는 또 무슨 소리니?"라고 묻고 박신애는 "내가 나오라고 했잖아"라며 거짓말을 한다. 김대훈은 "왜 없는 얘기를 해"라며 반발한다. 박신애는 몰래 김대훈에게 "내 말 똑바로 들어. 할아버지한테 말해서 병원에 가둬버릴 거야"라고 말한다. 이장고가 위자료로 줬다고 설명하자 황금실은 시집살이로 김미풍을 쫓아낸 일은 생각하지도 않고 “네가 위자료를 왜 주냐”며 펄펄 뛰다가 “위자료 준 거로 끝내라”고 못 박았다.김대훈은 박신애에게 "아버지한테 이래도 되는 거니?"라며 슬퍼한다.
>> 보 기
불어라 미풍아 41회 이일화는 이휘향의 뺨을 때리면서 악행을 막는다. 임수향은 한갑수를 협박한다. 변희봉은 임수향이 수상하다고 생각한다. 김대훈은 김덕천에게 "신애가 무서워요. 아버지"라고 하소연한다. 김덕천은 박신애를 의심한다. 임지연은 고부갈등으로 인해 장고를 향한 마음을 숨기면서 겉으로 냉정한 척 해왔다. 이날도 둘 사이엔 어색한 기운이 감돌았지만, 이내 애틋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등 간절하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심란해 김미풍은 이장고(손호준 분)에게 "가시라고요"라고 말한다. 채연 이장고 김미풍 mbc 불어라 미풍아 박한별 결방 인물 관계도 줄거리 임수향 오지은 부상 임지연 손호준 ost 몇부작 결말 후속 재방송 등장인물 그러나 이장고는 "김미풍. 나 너 없으면 안 돼"라고 말한다. 김미풍은 "두 번 다시 보고 싶지 않습니다"라며 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