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90회 다시보기

17일 방송 SBS '불타는 청춘 90회'에서는 2017년 첫 여행지‘경북 포항’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따뜻한 아랫목에 옹기종기 둘러앉은 청춘들은 권민중이 직접 가져온 토정비결 책으로 신년운세를 점쳤다. 권민중은 구본승의 옷에서 떨어진 단추를 꿰매주기 위해 남자 청춘들을 찾는다. 한의보감 석류칡즙 구본승이 자신에게 장작패는 법을 알려줄 당시 옷에 단추가 떨어졌던 것을 잊지 않은 것. 김광규는 "바늘과 실이 있냐"고 놀라워했고, 권민중은 반짇고리를 가지고 다닌다고 밝힌다. 권민중은 구본승의 옷을 정성스럽게 바느질했고 그 모습을 본 남자 청춘들은 구본승을 향해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구본승 역시 권민중에게 “너도 쉬어야 하지 않냐”며 하나뿐인 여동생을 살뜰히 챙기는 ‘오빠美’를 유감없이 발휘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한의보감 석류칡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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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90회 김국진의 운세를 펼쳐본 권민중은 "심신이 안정되고 복록을 누릴 것이다", "올해에는 이삿수가 많을 것이다"라고 읽어 내려갔다. 예사롭지 않은 김국진의 신년운세 내용을 접한 청춘들은 깜짝 놀라며 일제히 환호했다. 한의보감 석류칡즙 최성국은 ‘2017 불청의 여심’ 인기투표에 이어 또 한 번 김광규와 대조적인 냉정한(?) 토정비결 결과가 나오자 웃픈 미소를 보이며 현장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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