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202회/202화 다시보기
19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썰전'에서는 귀국 후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에 대해 이야기한다. 전원책은 "(반 전 총장이) 한국어가 서툰 것은 꼭 짚고 넘어가야겠다"며 반 전 총장의 연설 속 잘못 사용된 표현인 '손수'를 지적했다.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의 토론도 예정대로 공개된다. 이들은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의 대선 행보와 대기업을 겨냥한 특검 수사 방향을 진단한다.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정청래 썰전 유시민 하차 강용석 유시민 이철희 분노 썰전 다시보기 진중권 시청률 전원책 예언 실시간 이날 김구라는 현 시국에 대해 다방면의 시선으로 막힘없는 달변을 펼치는 정청래 전 의원에게 “레이더가 장난이 아니다”라며 감탄했다. 그러자 정청래는 “나는 눈이 360도 돌아간다. 다 보고 있다”라며 본인이 정치권 매의 눈이라고 호언장담해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전원책은 "'손수'는 상대방에게 존경의 뜻으로 하는 이야기인데 본인이 '손수 경험했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면 우리말을 제대로 구사하지 못하는 것 아니냐"라고 지적하며 "직접 썼다면 한국어를 새로 공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유시민은 "손수 쓰신 게 아닐 것"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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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202회/202화 정청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시대 참예언가로서 2017년 올 한해를 전망했습니다. 1시간30분 녹화했는데 몇분간 나올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 열받는 오늘 하루 썰전으로 속풀이 하세요”라고 프로그램을 홍보하기도 했다.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정청래 썰전 유시민 하차 강용석 유시민 이철희 분노 썰전 다시보기 진중권 시청률 전원책 예언 실시간 이밖에도 썰전은 위클리 포토제닉으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턱받이 사진을 꼽고 이에 대한 유시민과 전원책의 반응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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