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갑순이 39회 다시보기

14일 방송 우리 갑순이 39회에서는 똘이는 중환자실에서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었다. 재순은 "똘이 힘들었던 것만 생각나. 어린 나이에 겪을 거 다 겪었는데, 이렇게는 못 보내"라며 눈물을 흘렸다. 인내심은 "꼭 깨어날 거다. 내가 그 손을 단단히 잡고 안 놔줬어야 했는데 내가 왜 그랬을까"라며 자책했다. 한도우 최대철 우리 갑순이 인물관계도 김소은 송재림 몇부작 유선 양정원 김규리 하차 서유정 재방송 등장인물 배우 이하나 후속 로하셀 타임리프크림 인내심(고두심)은 신재순에게 전화를 걸었고, "똘이가 사고 났어"라며 전했다. 이때 신재순은 전세방(정찬)과 함께 있었고, 두 사람은 곧장 병원으로 향했다.재순의 아들 똘이가 정신과 치료까지 받았다는 걸 알게 된 금식은 재순에게 “나는 그런 줄도 모르고. 천하의 나쁜놈 만드니 좋아요?”라고 물었다.재순은 “말할 수 없었어요. 당신하고 살지도 안살지도 모르는 마당에 애까지 아프다는 말 못하겠더라구요. 친자식도 아닌데 부담주고 싶지도 않았고”라고 답했다.신중년(장용)은 "나도 오지 말라고 막 소리 질렀는데. 내가 하필 거길 지나가서"라며 자책했고, 전세방은 "애 하나를 단속 못하고 뭐하는 겁니까"라며 소리쳤다. 신재순 역시 "어쩌다 애 손을 놓쳐"라며 쏘아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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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갑순이 39회 재순은 "이러지 말라. 내가 생각하는 건 오직 하나, 내 새끼 살아나는 것 하나다. 내 새끼 위해서라면 내 목숨도 바칠 거다"라며 차갑게 외면했다. 이 모습을 세방이 목격했다. 세방은 금식에게 "다시는 찾아오지 마세요 조금만 씨"라며 경고했다. 아들 똘이는 기적적으로 의식 불명에서 깨어났다. 신재순은 "애가 왜 이래. 왜 눈을 안 떠"라며 놀랐고, 인내심은 "미안하네. 내가 잘못했어. 내가 어린이집에서 데리고 오는데 길 건너에서 이 양반을 보고 똘이가 반가워가지고"라며 설명했다.금식은 그런 재순을 끌어안으며 “미안해요. 혼자 얼마나 힘들었어요”라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재순은 금식의 따스한 말에 눈물을 흘렸다. 한도우 최대철 우리 갑순이 인물관계도 김소은 송재림 몇부작 유선 양정원 김규리 하차 서유정 재방송 등장인물 배우 이하나 후속 로하셀 타임리프크림 금식은 재순의 눈물을 닦아주며 “재순씨 대단해요. 나같으면 못 견뎠을 거에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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