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갑순이 41회 다시보기

21일 방송 우리 갑순이 41회에서는 결혼한 다음 날 식사 자리에서 시어머니 기자(이보희 분)에게 용돈은 돈 벌면 드리겠다고 말하는 한편, 갑돌(송재림 분)의 통장 관리를 자신이 하겠다고 했다.이에 기자는 버럭 화를 내면서도 어쩔 수 없이 통장을 내놓았다. 기자는 처가에 수시로 찾아가는 갑돌이 못마땅했다. 또 갑돌은 갑순과 부모님들에게 용돈을 주면 안 되겠냐고 물었다. 하지만 갑순은 지금은 돈을 벌 때라며 절대 안 된다고 했다. 갑순이는 남기자에게 "용돈 당분간 못 챙겨드려도 섭섭해 하지 말아주세요. 다음에 벌게 되면 많이 챙겨 드릴게요. 갑순이 연속방송 한도우 최대철 우리 갑순이 인물관계도 김소은 송재림 몇부작 유선 양정원 김규리 하차 서유정 재방송 등장인물 배우 이하나 후속 대신 앞으로 갑돌이 통장 관리도 제가 할게요"라고 말했다. 며느리의 당돌함에 남기자는 화가 날 수밖에 없었다..갑돌은 "우리 엄마 고생 많이 했다"는 말을 되풀이했고, 갑순은 기자를 너네 엄마, 너희 식구라고 말했다. 이에 갑돌이 화를 내자 갑순은 "네가 툭하면 편 가르기 하잖아. 우리 엄마, 우리 엄마 하면서. 그럼 너네 엄마랑 둘이 살지 결혼은 왜 했냐"라고 독설했다. 신갑순과 허갑돌은 부모님의 용돈 문제로 말다툼을 벌인다. 허갑돌은 “이제 막 돈 벌기 시작해서 석 달 용돈 드리고 끝내자니 어딘가 켕긴다”며 각자의 부모님께 용돈을 드리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신갑순은 가계의 현실을 직시하고 거절한다. 신갑순은 “우리가 지금 부모님께 한 달에 몇 십 만원씩 드릴 형편이 아니지 않냐. 너네 엄마만 고생하셨어?”라고 화를 냈다. 신갑순에 말에 허갑돌은 “‘너네 엄마’라는 소리 좀 안 하면 안 되냐”고 맞섰다. 신갑순은 지지 않고 “정 그러면 용돈 드리고 내가 굶겠다”고 강하게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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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갑순이 41회 신중년(장용 분)은 허갑돌(송재림 분)을 집으로 불렀다. 신중년은 전날 있었던 불미스러운 일을 두고 허갑돌을 나무랐다. "밖에서 있었던 일을 그대로 다 일버치면 안 된다. 다음에 같이 살자고 했다는 둥, 장인어른이 술친구가 없어 보였다"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분노했다.시내도 가만 있지 않았다. 갑돌을 찾아가 기자를 꽃뱀이라 칭하며 "엄마 단속 잘하라"는 말을 한 것. 이에 갑돌은 집에 가자마자 분노했다. 여봉은 이런 시내의 뺨을 때리며 "정말 실망했다"고 소리쳤고 시내는 집을 나가버렸다. 결국 여봉은 기자에게 "자식 못 이기겠다"며 눈물의 이별을 했다. 두 사람은 끝까지 서로를 잊지 않고, 다음 세상에 태어나면 꼭 알아보겠다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신갑순의 말에 진 허갑돌은 신갑순 몰래 남기자에게 몰래 용돈을 줬다. 남기자는 "이런 돈 필요 없다. 너나 써라"면서 돈을 돌려줬다. 그러나 허갑돌은 부득불 남기자의 손에 돈을 쥐어줬다. 남기자는 "너나 나나 쟤(신갑순) 손에 있다"고 말했다. 갑순이 연속방송 한도우 최대철 우리 갑순이 인물관계도 김소은 송재림 몇부작 유선 양정원 김규리 하차 서유정 재방송 등장인물 배우 이하나 후속 남기자의 말대로, 용돈을 주는 허갑돌뿐만 아니라 남기자 또한 용돈을 받으면서도 신갑순의 눈치를 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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