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백년손님 361회 다시보기

19일 방송 SBS ‘자기야-백년손님 361회(이하 자기야)’에는 가수 홍경민과 개그맨 김인석의 아내 안젤라 박이 동반 출연해 입담을 자랑한다. MC 김원희는 “홍경민과 안젤라 박이 비슷한 점이 많다”며 입을 열었다. 두 사람이 같은 해 같은 달에 결혼한 것과 각각 연애 8개월, 5개월 만에 성사된 ‘초고속 결혼’이었다는 것까지.안젤라 박 홍경민 강재준 최영완 이은형 마라도 전 김원희 아이없는이유 자기야 백년손님 후포리 회장님 최복례 재방송 남재현 자기야 마라도사위 박형일 직업 박주희 담배를 끊고 입이 심심해 자꾸 군것질을 하는 장인에게 이봉주는 "보건소에 가면 5만 원을 준다"며 부추긴다. 이봉주의 말에 "됐다"던 장인은 결국 "밑져야 본전이니 한 번 가보자"며 길을 나선다. 보건소에 도착한 장인은 일산화탄소 검사를 받고, 일산화탄소 수치가 0으로 나와 금연을 인정받는다. 자신의 러브 스토리를 이야기하던 안젤라 박은 “만난 지 한 달도 되기 전에 김인석 아버지의 칠순 잔치에 초대됐다”고 밝혔다. 안젤라 박의 이야기를 듣던 홍경민은 깜짝 놀라며 “소름 끼친다”고 말한 뒤 자신도 아내와 만난 지 한 달 만에 아내를 조카 돌잔치에 초대했다고 고백했다..아내가 교통사고가 나 상대방과 시비가 붙은 상황극에서 성대현은 보통 남편들처럼 ‘남의 편’이 되었다. 스튜디오 출연자들은 ‘소통왕’이라 큰소리 쳤던 홍경민의 대처법이 과연 무엇일지 기대감을 나타냈다. 하지만 곧바로 이어진 상황극에서 홍경민은 기계적인 대답만 반복하며 ‘소통 로봇’ 연기를 펼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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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백년손님 361회 검사 결과를 본 이봉주는 "한 번에 끊으실 줄 몰랐다"며 감탄한다. 삼척 장인은 금연 상품권을 받을 생각에 기대감에 부푼다. 하지만 뒤이어 나타난 보건소 직원은 삼척 장인에게 "상품권을 줄 수 없다"고 얘기해 장인을 '버럭'하게 한다.어느 파티에 참가하게 된 홍경민은 파티를 위해 토이 스토리의 캐릭터 의상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제일 큰 사이즈가 7세-10세용이었지만 스판 재질이라 늘어날 거라고 생각한 홍경민은 어린이용 의상을 입고 파티에 참석했고, 안젤라 박 홍경민 강재준 최영완 이은형 마라도 전 김원희 아이없는이유 자기야 백년손님 후포리 회장님 최복례 재방송 남재현 자기야 마라도사위 박형일 직업 박주희 이 모습을 본 사람들이 소스라치게 놀랐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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