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주는 사람 41회 다시보기

17일 오후 방송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41회에서는 이건우(손승원 분)는 임은희(이윤지 분)가 일하는 식당에 모습을 드러낸다. 임은희는 "찾아오지 말랬잖아"라고 밀어내지만 이건우는 "이제부터 오지 않을 거야"라고 말한다.하윤이는 좀처럼 잠들지 못했다. 이건우(손승원 분) 윤서 고양이띠 요리사 아역 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하연주 인물 관계도 줄거리 등장인물 박근혜 가수 해바라기 악보 가사 노래 파파로티 자경은 자신의 팔 베게 제안을 거부하는 하윤이에게 신경질을 내며 "나 쟤 저렇게 속 썩일 줄 알았으면 결혼 안 했다"라고 화를 냈다. 임은희는 울먹이면서 "할 수만 있다면 기억을 다 지우고 싶어. 건우야"라며 속마음을 고백하고 이건우는 "우리가 만난 일도 다?"라고 묻는다. 임은희는 "미안해"라고 말하지만 이건우는 "불안했어. 혹시 아플까. 너무 힘든 건 아닐까. 그래서 견딜 수가 없었어. 누나 찾겠다고 전국에 안 가본 곳이 없어. 비슷한 사람이 있다고 할 때마다 밤이고 새벽이고 다 쫓아다녔다고"라고 호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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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주는 사람 41회 임은희는 "하러 그래. 쓸데없이. 다 잊고 싶어. 죽을 힘을 다 해서 참고 있는데"라고 피하지만 이건우는 "어떻게 이렇게 헤어지자고 그래? 매일매일 보고 싶은데"라며 사정한다.혼자 잠든 하윤이를 발견한 복애는 자경에게 "너는 지 몸뚱이만 애지중지한다"면서 "애미 입에서 포기란 말이 쉽게 나오냐. 친엄마 아닌 애도 지극정성으로 키웠다. 7년을 떨어져서 살았는데 하윤이가 엄마엄마 할 줄 알았냐"라고 나무랐다. 이건우(손승원 분) 윤서 고양이띠 요리사 아역 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하연주 인물 관계도 줄거리 등장인물 박근혜 가수 해바라기 악보 가사 노래 파파로티 한편 임은희는 임하윤(조연호 분)을 생각하며 "엄마 열심히 살려고. 건우 삼촌한테 상처 줬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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