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주머니 46회 다시보기
17일 방송 MBC 일일특별기획 드라마 황금주머니 46회에서는 배민희(손승우 분)는 사귀정(유혜리 분)의 악행을 추궁한다. 배민희는 "가게 망하게 한 거 엄마가 한 거야?"라고 따진다. 사귀정은 "그래. 내가 그랬다. 왜?"라고 반발한다. 그러나 배민희는 "미국 가서 손 수술할 거야. 나한테 맞는 남자로 만들면 돼"라고 한다. 사귀정(유혜리 분) 백서이 오마이금비 황금주머니 인물관계도 류효영 류화영 백서이 김지한 진이한 최창엽 손승우 ost 금설화 등장인물 금가네만두 모민의 방 다나 역 사귀정은 배민희 때문에 앓아 눕는다. 일어난 배민규 역시 깜짝 놀라 황급히 옷을 입고 방을 나갔다. 금두나는 '뭐야, 내가 설마 저 찔찔이랑?'이라고 의아해했고 배민규도 '민희 때문에 화가 나서 술을 마셨고 두나가 왔고 마셨고 또 마셨고. 아 뭐야 왜 기억이 안 나. 기억이 나야 돼. 어서. 친구랑 그러면 안 되지. 그럴 리 없잖아. 몰라 기억이 안 나. 미치겠네'라고 생각하며 괴로워했다.배민규(이용주 분)는 금두나(홍다나 분) 때문에 힘이 든다. 배민규는 "아내를 위해서 혼전순결을 지키려고 했는데"라고 생각한다. 금정도(안내상 분)는 김추자(오영실 분)에게 "우리는 아무 것도 아니야. 그냥 지나가는 사람이지"라며 한석훈(김지한 분)을 보내자고 한다. 그러나 김추자는 "나는 못 보내"라며 반발한다.
>> 보 기
황금주머니 46회 사귀정은 금정도 집에 나타나 "이놈의 집구석. 어디서 내 딸 인생을 망쳐놔?"라고 소리친다.배민희는 김추자(오영실)에게 "석훈(김지한) 씨한테 미국 가라고 해줘요. 손 고쳐야죠. 미국 가서 손 수술할 거예요"라면서 "석훈 씨 떠나는 게 마음 아파서 그래요? 옆에 두고 고생 시킨 건 마음 아프지 않고요? 돈이 얼마가 들든 난 할 거예요. 내가 당신들에 대해 말 안하는 것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내가 돈까지 주고 부모 만들었잖아요. 사귀정(유혜리 분) 백서이 오마이금비 황금주머니 인물관계도 류효영 류화영 백서이 김지한 진이한 최창엽 손승우 ost 금설화 등장인물 금가네만두 모민의 방 다나 역 그때처럼 계속 연기하세요. 좋은 부모로. 난 석훈 씨한테 좋은 여자로 남을 거니까"라면서 "치료 받으러 가라고. 나하고 다시 시작하라고. 석훈 씨 마음 돌려요"라고 했다.